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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3년간 글을 쓰다 처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에세이] 3년간 글을 쓰다 처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예스24의 우수 리뷰에 선정되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갑작스러운 문자 메시지를 받고, 이에 대한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물쩍거리는 사이에 일주일이 지나고 곧바로 한 번 더 베스트리뷰 선정 문자를 받았습니다.

어디 서평 대회나, 대상과 최우수, 우수상을 가리는 그런 건 아닙니다. 그저 조금 많이 큰 온라인 서점에 업로드된 여러 도서의 리뷰 중에 잘 쓴 글들을 골라 매주 열 편 언저리의 베스트 리뷰를 작성한 사람들에게 온라인 서점에서 쓸 수 있는 3만 원의 포인트를 주는, 그런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도서 서평을 업으로 삼고, 평생 살고 싶다는 꿈에 올라타 있는 만큼 '내 글이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하는 의심은 늘 있었습니다.

서평가 활동은 3년 차를 넘어 4년 차로, 크몽에서 도서 서평 서비스를 정식으로 열고 굴려온지도 어느새 3년 차로 접어들고 500권가량의 서평을 썼는데도 여전히 이 의구심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