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흑역사] 책 표지 세상 돌아가는 모습에 이렇게 한탄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나 원 참, 세상이 어쩌다 이 꼴이 됐지?"
인간 세상은 항상 그 꼴이었다. 그리고 우린 아직 살아 있지 않은가?
[인간의 흑역사] 중에서 인간의 흑역사 톰 필립스 지음 윌북 출판사 독서 난이도 [ 보통 ] 키워드 인문, 역사, 휴리스틱, 심리학, 인문학, 진화, 편향, 더닝 크루거 효과 Review 이 책은 진짜 너무 재밌었다. 역사 책에서 심리학을 이끌어 낸 느낌인데 저자의 문체가 유머러스한 것 덕분에(내가 남의 불행을 즐기는 덕분에) 읽는 내내 시트콤을 보는듯이 즐거웠다.
어지간한 코미디를 보느니 이 책을 다시 읽는 걸 택할 것이다. 책 초반부에는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심리적 알고리즘에 대해 알려주는데 '평소에 이런 사람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라고 생각되던 형태가 정리되어있었다. 또한, 그 형태들은 나에게서도 비춰지는 모습들이었다.
지성을 갖추기 이전의 인간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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