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SKT 개인정보 유출 사건, 2,696만 건이 넘어갔대요. 그런데 요금할인으로 보상한다네요. 8월 요금 할인보다 중요한 건 뭘까요?
이 이미지는 SK텔레콤의 유영상 대표가 최근 발생 한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입니다. 아무 일도 없던 일요일 아침에 남편이 말없이 TV를 가리키더라고요.
뉴스 하단 자막에 뜬 문장은 너무 짧고 명확했어요. ‘SKT 개인정보 2,696만 건 유출… 8월 요금 50% 보상’ 순간, 아찔했어요.
우리 가족 모두 SK텔레콤을 쓰고 있거든요. 저는 기변만 해가며 SKT를 쓰던 충성고객이고, 남편도 SKT를 몇년 째 쓰고 있어요.
아들은 아직 스마트폰은 없지만, 태블릿엔 제 번호로 로그인돼 있고요. “이거… 우리도 포함된 거 아니야?”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아들이 갑자기 “엄마 이거 또 이상해!”라며 자기 태블릿을 내밀었어요.
알림창엔 보지도 못한 이상한 문자들이 띄엄띄엄 떠 있었고, 열어보지도 않았는데 '다이렉트 결제 완료' 같은 문...
원문 링크 : SKT 개인정보 유출…요금보다 무서운 건 신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