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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생일

 두번째 생일

민수가 생일선물 언박싱 영상을 찍어주었다 넘 귀여워서 저장했다 예나 만나러 가는 길 우리 동네에 와주었다 원래 송도가서 저녁먹고 산책하려했는데 장마가 시작돼서.. fail 난 인천에서 유명한 오감 상실 불주먹임 보는 눈도 없고 듣는 귀도 없고 줏대가 없음 그냥 추천하면 추천하는대로 듣고 먹고 살고 있음 무개성도 개성이라는데 난 무개성도 되지 못하는 어정쩡 girl 그런 내가 추천함 사실 예나가 추천해줬는데 좋아서 나도 추천함 일단 중요한 건 가사가 너무 좋다 생각만 해도 급발진 인증샷도 보냈는데 역시나 맞는거 같기도.. 과몰입하는거 딱 나임 -과몰입- 뭐?

우정리2를 한다고? 심지어 토깽뎐부터 예정된 거라고?

또 추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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