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선생님이라는 인식 아래, 교재 중심의 학습 대신 홈스쿨을 선택하는 이유를 강조한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아이와 함께 시작하는 학습에서 긍정적 변화를 얻고자 하는 마음이 커졌다. 요즘은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는 교재가 많아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지만, 영어가 생소한 엄마 입장에서는 체계적이고 친절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Restart! 엄마들의 독학영어 책은 알파벳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도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친절한 학습서로,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버리고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위로를 전한다. 파닉스에서부터 발음 규칙, 기본 문법까지 초보 수준을 넘어 매우 기초적인 부분까지 차근히 다루며, 완전 초보자도 실질적으로 따라 읽고 따라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서민아로, 책 속의 문구들은 “엄마의 영어가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학습 의지와 자신감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둔다.
책의 구성은 독자들의 실제 궁금증에 맞춘 내용들로 채워져 있으며, QR 코드 활용으로 듣고 따라 말하는 학습도 가능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발음법과 철자에 대한 기초 지식이 조금씩 체득되며, 단어를 소리로 읽는 능력이 향상된다. 독학 과정에서의 자존감 회복과 함께 영어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이 생겨, 서점에서 기초 회화나 기초 문법책을 구입해도 충분히 독학이 가능하다는 믿음이 생긴다. 끝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엄마들뿐만 아니라 영알못 모든 이들에게도 이 책이 적극 추천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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