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다가오니까 괜히 마음이 바빠지더라고요. 새 학년, 새 친구, 새로운 환경까지, 아이도 긴장하고 저도 덩달아 신경이 쓰이고요.
특히 영어는 방학 동안 좀 느슨하게 지냈다가 다시 챙기려니 매번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학기에는 욕심 부리지 않고 하루 30분 정도 영어책 읽는 시간만 잡아보자 하고 마음먹었어요.
학원처럼 억지로 앉히는 게 아니라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선택한 게 바로 리딩게이트였어요.
학교 다녀와서 간식 먹는 시간에 책 한 권 읽는 걸로 하루 영어를 시작하고 있거든요. “공부해야지!!”
라고 말하는 대신 그냥 “간식 먹으면서 한 권 읽자.” 정도로 이야기하니까 아이도 부담 없이 받아들이더라고요.
게다가 PC든 스마트폰이든 태블릿이든 바로 접속할 수 있어서 상황에 맞게 활용하기도 편했어요. 소파에 누워 태블릿으로 읽기도 하고 외출 준비하면서 남는 시간에 잠깐 휴대폰으로 보는 식으로 틈새 시간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