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영어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학원을 보내기 전 집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시작하게 된 것이 바로 리딩게이트였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꾸준히 할 수 있을까 걱정도 있었지만 어느덧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12주 동안 리딩게이트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아이의 변화들을 기록해 보려고 해요.
처음 시작할 때는 영어 책을 스스로 찾아 읽는 습관이 거의 없었어요. 영어 문장을 읽는 것도 조금은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 있었고 영어 책을 보면 어렵다는 말을 먼저 하던 아이였거든요.
그래서 시작하기 전에 레벨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현재 영어 수준을 확인했어요. 아이 수준에 맞는 단계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부담이 덜했던 것 같아요.
리딩게이트에는 60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영어 도서 콘텐츠가 있어서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을 선택하기 좋았어요. 처음에는 짧고 쉬운 책부터 시작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