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날! 설날인데 설날인지도 모르겠다.
떡국을 먹어도 왜인지 설날 기분이 나지 않는데.... 웬일로 어젯밤 일찍 자고 새벽같이 일어났다.
부지런해진 기분 아주 좋다. 엄마가 끓여주신 떡국이다.
새해에는 항상 하얀 떡국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무슨 일인지 김치만두로 떡국을 하셨다. 김치만두가 터져서 국물이 빨개져버린 비운의 떡국.
어릴 때는 떡국을 좋아하지 않았다. 싫은 것도 많을 나이..
어느 날 갑자기 떡국이 너무 맛있어서 몇 그릇씩 비우기 시작했다. 떡국 맛을 알아버린 때가 아마 중학생 시절이 아니었던가.달걀지단도 만두도 떡도 국물도 너무 좋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로는 명절을 치..........
설날이니까 맛있는 걸 먹어야지 : 떡국, 새우튀김, 통삼겹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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