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정말 오랜만에 우정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엔 평소보다 조금 색다르게, 울릉도로 방향을 잡았죠.
워낙 자주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보니 계획을 세울 때부터 설렘이 컸답니다. 배를 타고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맑고 청량한 풍경은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였어요.
미리 알아본 울릉도펜션에 도착했을 때는 풍경도, 분위기도 기대 이상이라 기분이 절로 좋아졌습니다. 울릉도펜션은 내수전 일출전망대랑 저동항 사이에 있어서 여행 동선 짜기 정말 편하더라고요.
걸어서도 충분히 다닐 수 있는 거리라 아침엔 산책삼아 전망대도 오르고, 저녁엔 항구 주변도 둘러보고 그랬어요. 숙소 자체는 신축이라 그런지 모든 게 깔끔했고, 침구며 가구 하나하나 손이 잘 닿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창밖으로는 바다와 산이 한눈에 보이는데, 진짜 그 조화가 말도 안 되게 아름다웠어요. 아침 햇살이 살짝 들어오는 시간엔 객실 안도 황금빛으로 물들어 분위기가 더욱 근사했어요.
이번 여행은 인원이 많다 보니 넓고 쾌적...
원문 링크 : 바다와 숲 사이 울릉도펜션에서 보낸 잊지 못할 우정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