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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월미도비오는날

 드라이브월미도비오는날

지난주, 오랜만에 3일 연휴가 겹쳐서 오랜만에 집에서 늦잠을 청하고, 방 안에서 뒹굴뒹굴 누워서 티브이를 보면서 힐링 하던 중~갑자기 친한 형 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집 앞이라고..

대충 옷 챙겨 입고 나오라는~~ 반강제적인 협박성 전화를 받 은 후.. 어디로 간다는 말도 없이 저를 차에 태워 시동을 걸더니 어디론가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에서는 비가 당장이라도 올 것처럼 날씨가 많이 흐렸는데.. 도착 지도 모른 체 거의 납치당하는 이 기분.."

형~도대체.. 어디 가요?

"친한 형은 말도 없이 운전만 하는데.. 그냥 드라이브나 가자면서 계속 이동 중이었습니다.

차 안에서 바깥 구경을 하던 저는 깜빡 잠이 들었어요. 몸이 살짝 쌀살 해서 잠에서 깬 저는 우연히 차 밖으로 교통 표지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강화... 청라..

그때 한 번도 물었죠 어디 가요? 그제야 그 친한 형은 입을 열었습니다.

월미도나 한 바퀴 돌고 오자면서.. 아...

날씨도 꿀꿀한데 월미도 드라이브라니.. 이...

# 드라이브 # 비오는날 # 월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