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오마카세 맛집 덕팻은 서울숲 인근의 조용한 골목에 위치해 있어 북적이는 메인 거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서울숲 산책 후 저녁을 즐기기에 적합한 동선이며, 저녁 시간대 방문 시 분위기가 더 좋다고 전해집니다. 코스는 오마카세 형식으로 시작되며 식사 시작 5분 전 입장이 가능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코스가 진행되므로 예약 시간은 꼭 지키는 것을 권합니다. 내부는 바 테이블 형태로 구성되어 셰프가 중앙에서 직접 요리 설명과 서빙을 해주며 오마카세의 분위기가 확실합니다. 자리 배치와 조명은 깔끔하고 사진 찍기에도 무난합니다. 2인 3팀, 총 6명이 식사를 하는 날의 분위기도 무난했습니다.
코스의 기본 구성은 DUCK FAT COURSE로 1인 59,000원에 제공되며 런치와 디너 모두 프렌치 코스요리로 운영됩니다. 주류는 필수는 아니고 글라스 와인은 12,000원부터, 3종 와인 페어링은 36,00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디너 코스의 구성은 Gougère Bread & Soup Pavé & Steack Meunière Sorbet Duck Breast Steak Salad Meat Pie Dessert로 이루어집니다. 식전주 아페리티프를 선택할 수 있고 와인 비어와 오디 주스 에이드도 제공됩니다. 구제르는 치즈 풍미가 강한 프렌치 치즈 슈였고 빵은 부드럽거나 바삭하게 두 가지로 나옵니다. 어니언 스프는 양파를 카라멜라이징해 달콤하고 깊은 풍미를 낸 대표 메뉴로, 7시간의 치킨 스톡과 13시간의 비프 스톡을 황금 비율로 조합해 만듭니다. 파베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고, 캐비어와 스리라차 마요도 잘 어울립니다. 돼지 안심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소르베와 함께 입가심 역할을 합니다.
뫼니에르는 흰살 대구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지며 라즈베리 포도 민트 콩포트가 상큼하게 돋보입니다. 메인은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미디움으로 구워져 식감이 좋고, 완두콩 퓨레와 자색고구마 퓨레, 오렌지 가스트릭, 발사믹 소스가 곁들여집니다. 메인 이후 무화과 샐러드가 제공되며 와인에 졸인 무화과와 아삭한 채소가 조합을 완성합니다. Meat Pie는 바삭한 페스츄리와 육즙 가득한 소고기 필링이 특징이며 차갑게 서브되어 사워소스와 함께 곁들이면 잘 어울립니다. 디저트로는 레몬 요거트가 서비스로 나오며 상큼합니다.
서울숲 맛집으로서 분위기와 코스 구성,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되며, 프렌치 코스요리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겨집니다. 성수동의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할 만한 경험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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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성수동 오마카세 추천 서울숲 맛집 덕팻 디너코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