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비몽과 사몽 사이. 걸음이 너무 느려져서 일찍 나왔음에도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
날씨는 좋네. 출근 길에 자고 싶었는데 잠도 안와.
컨디션 메롱. 커피 먹으면 심장 아작날 것 같아서 얌전히 출근 완.
오전에 제출할 서류 마무리 해서 컨펌 받고 바로 발표준비 마무리. 오늘 백숙에 오징어무침 나오는데 입맛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점심은 패스했다.
몰골을 불짱히 보신 분들이 간식 하나씩 쥐어주심 ㅎㅠㅎ 3시까지 자료 보내드린다 했는데 다행히 2시55분 전달 완. 점심 먹었으면 늦을 뻔 ^ㅠ^ 흡사 퇴사자의 짐정리.
자료 찾고 정리한다고 싹 펼쳐서 파쇄하고 정리하니까 지나가는 분들이 퇴사하는거냐고 물어보셨다. 그러게욤ㅎㅎ 다행히 쉽게 버리지 않는 성격에 모든 자료는 여기저기 쌓아 둬서 자료준비는 대충 끝냈다.
내일의 내가 덜 고통 받도록 남아서 연구노트 좀 더 썼다. 입맛도 없고 배도 안 고파,,, 그저 집가서 자고 싶다.
퇴근베리. 퇴근 구름 멋쪄.
오늘 밤까지 깨어 있을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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