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버지에게 잘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그게 표현으로는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솔직히 제 직장 생활도 바쁘고 부모님께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는 줄 알아서 신경 못 쓴 것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한 달 전쯤 다 같이 식사를 하다가 아버지께서 청력이 많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처음 듣게 되었어요. 아버지께서는 별 일 아니라는 듯이 말씀하셨지만 누가 들어도 이건 별 일이 아닌 게 아니잖아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제가 엄마에게 말했어요. 사실 주변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사람도 없거니와 저도 아는 게 없어서 검색을 하더라도 어떤 정보가 저에게 좋은 정보인지 알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직장 동료들이나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한 친구가 주안보청기를 말해줬어요. 친구 할아버지께서도 1년 전쯤 보청기를 쓸 일이 있어 여기에 방문했는데 상담도 친절하게 잘 해주고 보청기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고요.
상담 외에도 청력 검사나 보청기 테스트를 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기에 미리 예약...
원문 링크 : 아버지 효도선물로 주안보청기 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