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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하객 후기 | 삼성역 그랜드힐컨벤션

 친구 결혼식 하객 후기 | 삼성역 그랜드힐컨벤션

성인이 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대의 끝자락에 다 왔다. 아직 또래에 결혼하는 사람이 없어서 결혼은 되게 먼 이야기 같았는데 고등학교 때 친구가 결혼을 한단다.

정말 헐이었다. 아직 20대인데 벌써?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회 초년생인데 어떻게?

도 함께 말이다. 나 빼고 다 어른이 되는 기분이랄까 결혼식은 1/18 (토)에 진행됐다.

주말 출근 + 밤샘 작업하는 날이라 안 갈까 했었는데 그래도 나 생각해서 청첩장도 직접 줬으니 가는 게 예의라고 해서 컨디션 + 몸 상태 다 버린다 생각하고 가기로 결정! 옷은 오빠 결혼식 때 입었던 정장으로 입었다.

결혼식이 오전 11시 30분에 시작이라 9시 50분쯤에 다른 친구들과 함께 택시 타고 결혼식장으로 갔다. 중간에 시위 때문에 살짝 막혔지만 11시 살짝 넘어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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