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욕심은 끝이 없었고 그에 응당하는 벌을 받은 것 같았다. 말로만 듣던 대.상.포.진 서로이웃 중에 '애쓰지 말고 대충살자' 님이 계신다.
하루에 열번을 봐도 끄덕끄덕 그리고 다짐 나에게 스스로의 주문이 되었다. 그래 좀 덜 애쓰고 대충 살자 .
뭐 지캬지냐고 아니다. 3월14일 블로그 시작 딱 반년 6개월이 되었다. 이웃도 늘고 ~하트도 늘고~ 바느질도 늘고~ 그 사이에 아니 바쁜건 아니었고, 일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다.
방학 스케줄 소화로 아침부터 강행군 수업 전부 해내었고 30년동안 해온일이니 할만 했나? 싶지만 뭐 기절각으로 끌고다녔고, 그 사이에 비키니 시리즈 옷 만든다고 꼴까닥 날 몇번 지새우고, 방학 맞이 다리 부러진 따님 입원과 심박고 나사박는 수술 뒷 수습에 삼시 세끼 밥 다 해놓고 다녔으니.
강박이다. 뭐든 다 잘하고 싶은 강박 아는데 잘 안된다.
다리 부러진 분 강제 반깁스로 학교로 보내고나니 이번에는 오전 줌 강의가... 시작 되었다.
개학하면 좀 에너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