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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집 강남역 센터에서 50번째 헌혈을 했습니다

 헌혈의 집 강남역 센터에서 50번째 헌혈을 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 반강제로 헌혈을 몇 번 했고 그 이후 잊고 지내다 몇 년 전부터 헌혈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했더니 벌써 50회가 됐고 대략 3년 넘게 걸린 듯합니다. 업무 특성상 강남 쪽을 자주 가다 보니 강남역센터에서 자주 합니다. 30회부터 헌혈 유공패를 신청할 수 있는데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 명예대장을 수여하게 됩니다. 30회에 은장은 신청했고 이번에 50회가 되어 금장 유공패를 받아보니 30회 때 보다 더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헌혈은 하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조건도 있고 헌혈을 하고 나면 헌혈 종류에 따라 2~8주가량 일정 기간 동안은 할 수 없다 보니 50회지만 3년 넘게 걸렸습니다. 100회 200회 하신 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헌혈에 대해 아무 생각도 없었던 제가 헌혈 50회를 했다는 게 나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50회 동안 헌혈을 했지만 아직도 주삿바늘이 아픕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