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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친구 복실이와의 만남

 아주 특별한 친구 복실이와의 만남

3월 초에 MBC 아무튼 출근 프로그램을 통해 남형도 기자님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체헐리즘으로 잘 알려지신 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분이 방송에서 보여주셨던 어느 시골개의 '1미터의 삶'을 보고, '묶여진 개의 삶이란' 에 대해 많은 생각과 감정이 교차되었습니다.

방송에서 남형도 기자님이 함께 하셨던 '멍순이'처럼, 솜이가 자주 산책가는 길목에는 1m의 개줄로 묶여진 개 '복실이' 가 있습니다. 복실이는 고물상에서 키우시는 7개월된 강아지로 진돗개와 래브라도리트리버의 피가 섞인 아이라고 해요.

처음 본 몇 달간은 지나가는 이들을 덤덤한 표정으로 쳐다보길래 혹시나 경계심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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