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항공기 비상구 좌석, 경찰·군인에게 먼저 판다 정부가 '아시아나 개문 비행'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당장 이달 말부터 항공기 비상구 좌석을 소방, 경찰, 군인 등에 우선 판매하기로 했다. 또 비행 중 비상문 열림 방지 기능 개선 방안을 항공기 제작사와 협의하고 탑승객 대상 항공보안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힘과 항공기 비상문 안전 강화 대책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26일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기에 탑승한 30대 남성 A씨가 대구공항 상공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가운데 승무원이 비상문을 온몸으로 막고 있는 사진이 확보됐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은 "항공기 비상문이 열린 상황에서 여성 승무원이 두 팔을 벌려 입구를 몸으로 막고 있었다"고 전했다. (독자 제공) 2023.5.28/뉴스1 News1 공정식 기자 비상구 좌석 우선배정 대상 항공기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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