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게 맛나입니다.
얼마 전, 제가 "광주 털보하우스 고깃집이 너무 맛있어 보인다~" 라고 하니 귀요미가 “내가 자주 가던 맛집이 있는데 꼭 같이 가자” 라고 말해서 이번에 같이 갔어요. 이름부터 독특한 털보하우스.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 귀요미는 예전엔 단골처럼 다녔던 곳이라 메뉴부터 자신 있게 추천해주더라고요. 저희는 문 닫기 1시간 전쯤 찾아갔는데, 이미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놀라운 건 남아 있던 테이블마다 전부 양념삼겹살을 구워 먹고 있었다는 점이에요. 심지어 저희보다 늦게 들어온 손님들 역시 메뉴판을 보자마자 빠르게 양념삼겹살을 주문하는 걸 보니, 이 집은 정말 삼겹살이 메인이라는 걸 단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도 먹고 싶었던 양념삼겹살 2인분과 오므라이스도 맛있다고 해서 치즈오므라이스를 주문했어요. 가격도 착해요!
양념삼겹살 1인분에 5500원! 가성비 완전 좋은 메뉴예요!!
잠시 후 위에 고기가 올려진 냄비(?)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