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소형차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바람 폭스바겐이 오랜 전통의 소형차 폴로(Polo) 이름을 전기차 시대에 맞춰 새롭게 부활시켰다. 기존 내연기관 시대의 폴로가 소형차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실용성이 플랫폼 MEB+과 만나 ID 폴로가 되었다는 점만으로도 관심이 컸지만, 이번에 공개된 실내 콕핏 디자인의 혁신은 단순히 화면 몇 개가 바뀐 수준이 아니다.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새로운 인터페이스, 폭스바겐이 그동안 지적받아 온 터치 중심의 조작계 탈피, 그리고 미래 ID 시리즈의 기본 설계 방향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전기 소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새로운 콕핏 아키텍처.
고객 중심 설계가 답이다 ID Polo의 실내는 수평으로 정렬된 듀얼 스크린 구성이 눈에 띈다. 운전자를 위한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거의 13인치에 달하는 중앙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시선 라인에 맞춰 배치되어 있어 시선 이동을 최소화한다.
이 스크린들은 단순히 크기만 키운 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