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6시에 눈이 떠졌다. 알람보다 10분더 일찍. 5시 50분.
평일에는 이러지 않는데 꼭 주말에는 일찍 눈이 떠지네. 여자친구와 아이들이 모두 곤히 잠든것을 확인하고 간단히 머리만 감고 나와서 한동안 타본적 없는 까이엔쿠페의 심장에 시동을 걸고 수원.동탄으로 냅다 밟아 한바퀴 임장하고.
휴게소 들러서 커피 한사발 드링킹. 광교 잠깐 들렀다가 다시 경부타고 서울로 다시 미친듯히 레이싱을 한다.
이제는 180킬로 넘어도 그다지 가슴이 안뛴다. 200킬로 지점이 사실상 임계점인데. 220킬로부터는 차에 데미지 갈까봐 두렵고. 내가 반응이 미적지근한게 내 몸이 문제인지 아니면 차가 안정적이라서 그런건지.
예전에는 그렇게 어떠한 폭주차를 훈계하려고 기다렸는데 이제는 별로 그러고 싶지도 않다. 그럴 나이도 지났나보다.
#폭주족참교육 ------------------------ 7시쯤 들어와 그냥 들어가기 적적해서 양재천을 과천방향으로 냅다 걷고. 땀이 나니 사우나를 가야하는데 안가본 사우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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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호텔조식. 아내랑단둘이 (청계산오라카이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