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늦은 저녁 집에 도착하면 유나는 저녁을 안 먹고 나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항상 집에 들어가자마자 늦은 시간이지만 유나랑 저녁 먹으려고 밥을 준비한다.
유나가 좋아하는 된장찌개를 끓였다. 유나는 감자랑 양파 많이 넣는 걸 좋아해서 감자랑 양파 듬뿍 썰어서 준비하고 된장찌개 끓일 때 만능 그저 빛 대기업 석,박사 형님들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다담 된장찌개 양념만 있으면 미슐랭 3스타 된장찌개 맛집 등극할 수 있다.
유나가 콩나물무침 엄청 좋아하는데 요 근래 해준 적이 없는 것 같아 긴급하게 콩나물을 준비해서 콩나물무침을 했다. 콩나물로 국을 끓이던가 무침을 한다던가 어떤 요리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콩나물 한 봉지를 살 때는 양이 많아 보이는데 막상 요리하고 나면 양이 얼마 없어 보인다.
유나의 그날의 기분 상태에 따라 먹고 싶은 스타일이 달라질 수 있는 거니까 콩나물무침 할 때마다 유나한테 고춧가루 넣어줄까 말까를 항상 물어본다. 이날은 유나가 콩나물무침에 고...
#
닭볶음탕
#
콩나물무침
#
취요남
#
집밥처럼
#
집밥박선생
#
집밥
#
애플망고자르는법
#
애플망고
#
망고자르는법
#
망고
#
된장찌개맛있게끓이는법
#
된장찌개
#
닭볶음탕만들기
#
콩나물무침만들기
원문 링크 : 유나 전용 요리사 집밥 박 선생 - 7월 2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