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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일기 7. 동탄 제일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후기 - D+8 ~ D+9

 아빠 육아일기 7. 동탄 제일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후기 - D+8 ~ D+9

유나, 지유와 5일간의 행복한 조리원 생활을 보내고 나는 다시 섬으로 와서 말벌 사냥을 하며 지냈다. 조리원에서 제일 쓸모없는 게 남편이라던데 유나는 드디어 제일 쓸모없는 걸 치우고 나서 본격적인 조캉스 생활을 시작했다.

며칠간 계속 유나랑 지유보다가 다시 섬에 가니 너무 허전한 마음이 많이 들어서 유나에게 계속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거나 영상통화를 걸어달라고 많이 부탁했다. 지유가 딸꾹질을 많이 해서 모자를 씌워놓으셨는데 모자가 너무 커서 헐렁한 것부터 모자를 씌워도 너무 잘 자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태어난 지 8일 만에 지유의 탯줄이 떨어졌다. 이 탯줄은 잘 보관했다가 탯줄도장으로 만들어놨다.

하품 한번 시원하게 해주고 잠깐 눈 좀 떴다가 다시 잠들어버렸다. 지유가 꼼지락거릴 때마다 모자가 자꾸 벗겨져서 조리원 선생님께서 결국 모자를 벗겨주셨다.

조리원에서 하루에 사진 한 장씩 인화할 수 있어서 유나가 매일 지유 사진을 편집하고 인화했다. 그래서 점점 유나의 편집 실력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