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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 육아 일기 - 25.06.13(D+89) ~ 25.06.17(D+93)

 지유 육아 일기 - 25.06.13(D+89) ~ 25.06.17(D+93)

6.13 우리에게 유니콘이 내려왔다고 생각했고 객관적으로 정말 유니콘 같은 아이였는데 요즘 들어 우리 지유가 달라지고 있다. 지유가 원래 50일 전부터 밤에는 통 잠을 자고 낮에는 안아줘야 자는 이상한 생활패턴이 있었다.

물론 밤에 통잠을 자주니까 너무 고마웠는데 백일 근처가 되니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평소와 다른 지유의 이상행동(?)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1 울음이 많아졌다 평소보다 울음이 확연하게 많아졌다.

그리고 한번 울었을 때 그냥 으앵수준이아니라 극대 노하는 울음이 많이 져서 많이 당황스럽다. 특히 잠투정으로 우는 게 전보다 훨씬 심해졌고 그만큼 진정시키는 게 상당히 힘들어졌다. 2 전보다 밤잠을 잘 못 들고 밤에 자주 깸 전에는 밤에 목욕 - 수유 - 잠 순서를 확실하게 잘 지키고 잠드는 것도 그냥 침대에 눕혀놓고 지유야 잘 자!

하면서 나오면 됐는데 요즘엔 목욕 - 수유하고 나서 잠도 잘 안 자려고 하고 전과 다르게 침대에 그냥 눕혀놓는다고 바로 자질 않는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