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에는 교토로 이동을 해야 해서 평소보다 더 일찍 조식을 먹었다. 체크아웃을 하고 교토에서 하루 놀다 온 뒤에 다시 온야도 노노 난바로 숙소를 잡아놔서 하루 정도 짐 보관이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걱정하던 게 무색할 정도로 바로 가능하다고 얘기해 주셔서 교토 1박에 필요한 짐만 챙기고 나머지 짐은 다 맡겨서 교토로 한결 가볍게 이동할 수 있었다.
한큐패스 오사카에서 교토로 이동할 때 한큐패스를 많이들 이용한다고 해서 알아봤다. 1일권 2일권 두 가지가 있었고 우리는 1박2일 있을 거라 당연히 2일권으로 예약을 했었다. 우메다 역에서 한큐패스를 수령하고 한큐 교토선을 바로 타면 된다.
근데 수령하러 한큐 인포메이션 센터로 갔을 때 직원 한 분께서 왜 2일권하셨냐해서 너무 당당하게 '저희 1박 2일 가요!'했는데 사실 이게 당일치기로 뽕 뽑으려고 다닐 때 좋은 거라 2일권은 사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여쭤봤다고 하시면서 이왕 2일 권사 신 거 가쓰우라-아라시야마 역으로 가서 대나무숲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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