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7 아침부터 체조에 열중하고 있는 지유 공주 백화점 같은 곳에서 다른 아기들이 유모차에서 이런 체조 자세하는 거 보고 엄청 신기하다! 우리 지유도 좀 크면 하려나?
유나랑 얘기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우리 지유가 벌써 체조를 할 시기가 왔다. 점점 새로운 행동들을 하나씩 할 때마다 매일매일 육아일기를 블로그에 남겨놓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하 정말 나의 유연함에 깜짝 놀랐구나? 아빠 문어가 고장 났는데요?
이 파란 문어는 블로그에도 아주 많이 올라오는 그만큼 지유랑 아주 친한 친구인데 하늘나라로 운명하셨다... 켜지는 건 문제가 없는데...
너무 잘 켜진다고 해야 하나 한 걸음 가고 갑자기 소리 내고 한 걸음 가고 또 리셋돼서 소리 내니까 그냥 소음공해 문어가 돼버렸다. 아마도 지유가 맨날 문어 머리통을 내려쳐서 이 사태가 벌어진 것 같다.
문어가 아파졌다는 걸 지유가 알게 된 건지 평소답지 않게 쓰담쓰담 해주길래 신기했다. 이제 스토케 트립트랩 앉아있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