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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 아빠 육아 일기 - 25.08.25(D+158) ~ 25.08.26(D+159)

 지유 아빠 육아 일기 - 25.08.25(D+158) ~ 25.08.26(D+159)

25.08.25 나 어디 데려가는 거야? 유나랑 본격적으로 이사를 하겠다는 얘기를 하고 나서 퇴근 후 유나랑 지유 데리고 임장을 다니고 있다.

뭐 말만 임장이지 그냥 견학의 느낌이 더 강하다. 집을 보러 다닐수록 넓은 집으로 이사하고 싶고 내년에 복직할 유나의 직주근접과 겸사겸사 지유가 다닐 회사 어린이집의 근접성까지 여러모로 이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든다!

얼른 집도 팔고 새로 넓은 집 사서 이사 가고 싶다. 생각보다 늦은 시간까지 다니게 돼서 집으로 출발했을 땐 이미 8시였고 7시 반에 자는 지유에겐 너무 힘든 상황이었다.

차에서 울고불고 난리가 났고 유나는 이제 익숙한 듯 지유를 달래주기 시작했다. 지유가 큰 만큼 나나 유나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처음에 지유가 조금만 울어도 둘 다 뇌 정지 와서 당황하기 바빴는데 이제는 어~ 지유야 괜찮아 조금만 기다려 이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프고 피곤하고 졸려서 지유는 엄청 화난 건데 그 와중에 유나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