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 임단협 합의 여부가 자동차 업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맏형’격인 현대차의 합의 결과에 따라 기아자동차 노사 협상에도 상당한 파급력이 예상되는데요.
올해 부분파업까지 단행했던 만큼, 이번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투표 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진행 현대자동차 노조는 9일 노사 간 도출된 잠정합의안을 놓고 15일 오전 전국 사업장에서 조합원 4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개표 결과는 16일 발표됩니다. 잠정합의안 주요 내용 기본급 10만원 인상 성과급 450% 지급 일시금 158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주식 30주 지급 다만 노조가 강하게 요구했던 정년 연장은 이번 합의안에 포함되지 않아 내부 반발이 일부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현대차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성과급과 기본급 인상폭이 줄었다는 점이 불만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 합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