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주요 석유 생산업체들이 지난해 코로나19 타격으로 역대급 손실을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석유 산업 침체로 주요 석유업체들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에 더 속도를 낼 수밖에 없게 됐다고 FT는 전했다.미국 최대 석유 생산업체 엑손모빌은 지난해 224억달러(약 25조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엑손모빌은 창사 이후 40년만에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분기에만 200억달러(약 22조원)의 순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4개 분기 연속 적자다.
엑손모빌은 4분기에만 193억달러(약 21조원) 규모의 자산을 상각 처리하면서 전분기..........
글로벌 석유업체들, 코로나·친환경 쓰나미에 허우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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