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여행 중 분위기 있는 디너를 즐기고 싶어 런던하우스 루프탑(LH Rooftop)을 찾았어요. 시카고 리버워크 바로 옆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라 낮에도 좋지만, 특히 저녁 야경이 예쁘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느좋사진 ? 원래는 루프탑 바를 기대하고 방문했는데, 루프탑은 미리 예약한 손님만 이용 가능하다고 해서 아쉽지만 실내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연말의 따뜻한 무드가 느껴졌고, 조용하고 편안하게 머물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예약 손님은 1시간 30분, 워크인 손님은 1시간 이용 제한이 있었어요.
저희는 식사보다는 가볍게 즐기고 싶어 뱅쇼와 치즈 플래터 메뉴를 주문했어요. 실내에서 식사를 했지만 루프탑에 잠시 올라가 보는 건 가능했는데요, 곳곳에 꾸며진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야경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서 정말 예쁘더라고요.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겨봤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시카고의 고층 빌딩들이 모두 빨강과 초록빛으로 은은하게 빛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