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의 고마치도리는 먹거리와 쇼핑이 한 곳에 모여 있는 핵심 코스로, JR 가마쿠라역에서 쓰루가오카 하치만구까지 이어지는 거리 구성 덕분에 자유여행으로도 동선이 매끄럽다.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여유를 가지며 맛보는 것이 특히 좋고, 고마치도리는 가마쿠라 여행의 하이라이트처럼 느껴진다.
말차 디저트로 유명한 곳이 많아 말차 와라비모찌와 말차 라떼를 맛볼 수 있다. 쫀득한 식감과 진한 말차 맛이 인상적이고, 사진 찍기에도 좋다 보니 가마쿠라 디저트 명소로 인기 있는 이유를 체감할 수 있다. 비슷한 분위기의 맛집으로 차차노코마치도 함께 언급된다.
줄 서서 먹는 카레고로케가 대표 맛집으로 꼽히며, Giraffa(ジラッファ)에서 따끈한 카레 고로케를 바로 먹을 수 있다. 치즈가 쭉 늘어나는 비주얼이 매력적이라 가마쿠라 먹거리 중에서도 인기가 높다. 비슷한 가게로는 카마쿠라 코로케가 소개된다.
50년 전통의 크레페로 유명한 코쿠리코(Kokuriko)는 가마쿠라에서 가장 유명한 크레페 맛집으로 1970년대부터 운영되어 온 전통 있는 가게다. 당고에 다양한 소스를 얹어 먹는 재미가 있어 일본 여행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간식이며, 분위기 있는 사진 촬영 포인트로도 인기다.
이치고아메 상점의 딸기탕후루와 이모요시(고구마 디저트)도 가마쿠라 먹거리의 대표 디저트로 꼽힌다.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사진 찍기 좋고, 요즘 특히 인기가 많은 메뉴들이다. 고마치도리는 단순한 이동 경로가 아니라 먹고 구경하고 쉬는 시간을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여행의 흐름을 마무리하기에 적합한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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