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과 우주] 언뜻 생각하기에 시간과 공간은 서로 상관없어 보인다. 지금이 몇 시인지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와 상관없지 않은가?
(물론 9시라면 회사에 있어야 할 거다.) 마치 반찬으로 단무지를 먹든 햄을 먹든 상관없듯이 말이다.
하지만 김밥을 먹는다면 단무지와 햄은 한꺼번에 먹어야 한다. 이제 단무지와 햄이 한데 얽히게 되는 것이다.
자연에서는 빛의 속도가 관측자에 상관없이 일정하다. 속도는 1초의 시간 동안 이동한 거리를 말한다.
속도가 일정해야 한다는 제한 조건은 김밥의 단무지와 햄처럼 시간과 공간을 얽히게 만든다. 이제 우리는 시간과 공간 대신 '시공간'이란 용어를 써야 한다.
세상은 왜 존재할까? 존재..........
떨림과 울림 | 김상욱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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