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어려워 대인관계는 어렵다 30대 후반쯤 되면 관계에 대해 능숙하고 통달할 줄 알았던 꼬꼬마는 그냥 나이만 먹었고 실망을 했다ㅋㅋㅋㅋㅋ 요즘 회사에서 '자발적 외톨이 모드'로 지내고 있다 친하게 지냈던 동료가 이유도 알 수 없이 나를 무시하기 시작한 이후로 심신이 너무 고단해져 나를 더욱 단단하게 지킬 방어벽을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 상황파악이 빠르고 눈치를 보는 스타일인 나는 누구보다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이 조직생활에 맞지 않는 튀는 행동이라고 알고 있지만 일부러 대놓고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나를 무시한 동료와는 일절 인사나 대화조차 하지 않음 혼자 밥먹으러 감 뚜벅이인 나는 외부로 식사를 다같이 나가려면 차를 얻어타야 하는데 걸어서 20분 거리도 혼자 걸어감 원래 회사에서 버즈를 끼거나 해본 적이 없는데 요즘은 노이즈 캔슬링이 일상 다같이 웃고 이야기하는 것에 참여하지 않음 등인데 누군가는 그게 뭐가? 라고 할 수 있지만 분위기를 싸하게 하는 걸 못참고 광대노릇을 하던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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