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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맛집 점심 칼국수 오십이도 52도칼국수 오이도본점 식사 후기

 오이도 맛집 점심 칼국수 오십이도 52도칼국수 오이도본점 식사 후기

오이도 본점은 시흥시 오이도로113의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 앞뒤 전용 주차장이 무료이고 건너편 공영 주차장에 주차 시 점심시간(11:30~13:30)은 무료이며 식사 시 1시간 할인권이 제공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 오픈해 저녁 10시까지로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어 칼국수와 조개를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구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특히 2층 공간은 높은 천장으로 개방감이 좋고 현무암 돌담 인테리어가 제주도 식당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한다. 통창 너머로 보이는 오이도 바다 풍경은 식사 분위기에 먼저 취하는 느낌을 준다. 오이도 점심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해물통칼국수로, 반반 조합이나 닭 한 마리, 조개, 바지락칼국수 등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고 야채나 해산물, 사리도 따로 주문이 가능하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되며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안내를 먼저 살펴보면 현장에서의 요리 팁이 도움이 된다. 구수한 보리밥이 먼저 나오고 참기름의 고소한 향과 아삭한 열무김치를 곁들여 입맛을 돋운다. 해물통칼국수는 냄비에 담긴 풍부한 해산물 비주얼이 압도적이고 문어, 전복, 명주조개, 백상합, 황게, 새우 등 다채로운 해산물이 가득 차 있어 시야를 사로잡는다. 직원이 육수를 붓고 먹는 방법까지 상세히 안내해 주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조개는 신선함이 생명인 만큼 살이 오른 것들이 많아 초장에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살아난다. 문어는 적당한 타이밍에 익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국물은 해산물이 많아 끓일수록 깊고 시원한 맛이 우러나 와 숟가락이 멈출 틈이 없다. 칼국수 면을 마지막에 넣고 함께 끓여 먹으면 국물의 감칠맛이 면에 잘 배어든다. 아니나 다를까 김치를 함께 말아 먹으면 더 든든한 맛이 완성된다. 식후 디저트로 달달한 테이크아웃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어 말차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을 하게 된다.

해산물을 좋아하거나 오이도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으로, 점심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고 바다 전망과 함께 칼국수·해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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