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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6월 여행지 추천 춘천 여행 코스 1박 2일 가볼만한곳 총정리

 강원도 6월 여행지 추천 춘천 여행 코스 1박 2일 가볼만한곳 총정리

나는 강원도 춘천으로 1박 2일 여행 코스를 짰다.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다니지만, 6월의 춘천은 어디를 가도 초록이 넘치고 성수기 직전이라 현장 대기 줄이 비교적 짧다. 그래서 먼저 숙소와 티켓은 미리 정리했다. 삼악산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길이의 왕복 3.6km로 올라가면 의암호와 춘천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정상의 전망대에서 사진 한 장도 남길 수 있다. 현장 발권도 가능하나 주말엔 대기 줄이 길어지므로 미리 예약하는 편이 이득이다. 온라인 가격이 현장보다 저렴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100% 환불 가능해 부담이 없다. 성인 기준 캐빈은 28,000원에서 23,200원으로 할인된다.

삼악산 케이블카를 내려오면 당연히 배가 고파지니 먹방 루트를 바로 잡는다. 춘천의 닭갈비 중에서도 통나무집이 유명하니 눈여겨보고, 옆에 감자빵 가게와 감자밭도 함께 들른다. 감자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크림 소가 촉촉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숙소는 에스턴호텔 춘천으로 정했다. 공지천 유원지와 의암호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저녁 산책 코스로 좋다. 평일 기준 7~8만원대의 가성비가 특히 매력적이다. 야경까지 즐기며 느긋한 시간을 보낸다.

둘째 날의 하이라인은 남이섬이다. 입도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하며 메타세쿼이아 길이 유명하고, 섬 자체가 하나의 공원 같다. 배 타는 시간이 설렘을 더하고 주말엔 이른 시간에 가는 편이 좋다. 사전 예매를 하면 현장 줄을 건너뛰고, 온라인이 더 저렴하다. 입장권과 왕복 선박 탑승권은 성인 기준 19,000원에서 17,600원으로 할인된다. 남이섬 관람 후에는 제이드가든도 들른다. 숲속 유럽풍 정원의 수목원으로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해 사진 찍기 좋고, 규모가 커서 다 돌려면 한두 시간은 걸린다. 6월의 춘천은 삼악산과 남이섬, 제이드가든까지 피크를 찍어 강력 추천한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되니 이번 주말 일정이 비어 있다면 바로 떠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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