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경제는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이라는 리스크 앞에서 혼돈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란에 의해 호르무즈 해협이 통제되며 세계 물류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 마지막 보루였던 홍해마저 예멘 후티 반군의 참전으로 봉쇄 위기에 처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우회로의 소멸 그동안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더라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얀부 항구를 거쳐 홍해와 수에즈 운하로 연결되는 대체로를 통해 선박들이 이동을 하고 있었는데,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에 대한 2차 공습을 단행하며 참전을 공식화하면서 홍해마저 통제될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홍해의 남단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폭이 좁은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 후티 반군이 이곳을 지나는 상선과 유조선에 대한 통제를 언급했다는 것은 사실상 공급망을 이란 측이 모두 쥐었다는 뜻입니다.
선박들이 홍해를 포기하고 다른 대체 경로인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할 경우, 항해 거리는 수천 마일 늘어나고 운송 기간은 최소 2주 이상 추가됩니다. 이는 컨테이너 ...
원문 링크 : 호르무즈 해협 이어 홍해까지 통제될 수 있다길래 알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