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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D+2 제도 폐지되고 다음날 예수금 출금 가능해진다

 주식 D+2 제도 폐지되고 다음날 예수금 출금 가능해진다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예수금 관련 D+2 제도에 대해 “오늘 주식을 팔았는데 왜 돈은 모레 주느냐"라는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주식 투자를 경험해 본 사람들이라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D+2 제도가 D+1로 변화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D+2 주식 거래는 우리가 일반적인 물건을 사는 것과 본질적으로 다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물건을 살 때는 물건과 돈을 즉시 교환하지만, 주식 시장은 매매 체결과 대금 결제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주식을 매수나 매도하는 순간은 그저 거래가 확정된 상황일 뿐이며, 이후 증권사와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은 거래 데이터를 대조하여 누가 주식을 넘기고 누가 돈을 줄지 확정하는 청산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이러한 청산 기간이 우리나라는 이틀 제공되며 이것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D+2입니다. 참고로 이러한 매매 체결과 대금 결제일 사이에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보다 많은 주식을 주문하는 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