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국민연금은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제도이지만, 젊은 세대의 경우에는 노후 세대에 대한 봉양만 하다가 정작 자신들이 노후 세대가 되었을 땐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가득한 제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세대 간 갈등이 유발되기도 하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인 제도이기도 합니다.
물론 국민연금이 얼마 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큰 수익을 발생시킨 건 사실이지만, 고갈 시기가 늦춰졌을 뿐 고갈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워진 것은 아니다 보니 젊은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불안한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젊은 세대의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에 불을 지피는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650만 원을 납부하고 1억 2천만 원에 육박하는 국민연금을 수령했다는 사진이었습니다.
아무리 물가 상승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연금 지급 시기가 2001년 4월 부터인데 24년 만에 물가가 10배씩 오른 것도 아닌데 납부한 금액의 20배 가까운 금액을 받았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