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인근에 위치한 칠린은 두쫀쿠와 두바이 브라우니를 주력으로 하는 칵테일 카페로, 카페와 바가 겸업하는 형태의 매장이다. 매일 12:00부터 24:00까지 영업하며 마지막 오더는 23:30이다. 주차 공간이 없어 차를 가져오는 방문객은 주의가 필요하고, 혜화역 근처라는 위치상 데이트 코스로도 알맞은 편이다. 매장 내 빵과 디저트는 매일 직접 만들어 당일 판매를 진행하는 특징이 있다.
주문 구성은 커피와 칵테일 모두 가능하나, 시간과 상관없이 커피와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로 크림라떼와 함께 가는 카페라떼, 소금빵, 브라우니에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는 조합이 추천된다. 크림라떼는 달콤한 크림과 고소한 믹스커피의 풍미가 어우러지며 디카페인 원두로도 만족스러운 맛을 낸다. 다만 크림라떼에 이물감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인테리어는 어둡고 펍 같은 분위기로, 노랫소리와 사람들의 대화 소리가 비교적 크게 들리는 편이다. 수다를 나누기 좋은 공간으로 평가되며, 내부 분위기에 비해 사진찍기 좋은 요소도 다수 존재한다. 옆 테이블에서는 소개팅 또는 더블데이트가 이뤄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다. 바리스타로 보이는 직원이 크림라떼를 제조하는 모습에서도 전문성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점은 낮밤 모두 어울리는 인테리어와 분위기, 그리고 사장이 카페에 쏟은 정성이 느껴진다는 점이다. 향후 재방문 시에는 두쫀쿠, 두바이 브라우니 외에 딸기티라미수도 시도해보고자 한다. 시그니처로 꼽히는 세 가지 디저트가 매장의 대표 메뉴로 꼽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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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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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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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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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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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