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 24절기의 하나로 입추와 백로의 사이에 있습니다 양력으로 8월 23일 내지 8월 24일경으로 점성술에서는 처녀자리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가을이 왔음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사람의 체감상으로는 이때를 기점으로 가을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대서랑 입추 전후로 더위의 절정을 겪은 후 처서 즈음해서 급격하게 최저 기온이 내려가며 폭염과 열대야가 사라지고 푹푹 찌는 더위의 주 원흉인 습도가 서서히 가라앉으며 여름의 상징인 매미 소리도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며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가을이 왔음을 알립니다 여름 내내 계속되던 우중충한 먹구름이 걷히면서 맑은 날씨가 다시 찾아옵니다 처서가 지나면 참외맛이 없어진다/처서가 지나면 모기입도 삐뚤어진다라는 말이 그래서 나왔습니다 냉방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 전력 소비량도 이때부터 급격하게 내려갑니다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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