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트렌치 마리나 트렌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서기 2050년 노라 프라이스는 티안 인더스트리 회사가 마리아나 해구에 건설한 대규모 연구 및 시추 시설 케플러 822의 기술자로 약혼자가 잠수 도중 사망한 이후 삶의 의욕을 잃고 살아갑니다 갑작스런 지진으로 그녀가 있던 케플러 822이 파손되면서 침수가 발생하고 깨어 있었던 노라는 침수되지 않은 구역으로 대피해 목숨을 건지지만 침수가 일어난 구역 전체가 심해의 엄청난 수압에 짓눌려 납작하게 압착되는 바람에 대부분의 직원들은 잠자리에서 빠져나오지도 못한채 그대로 수장되어 사망합니다 노라는 생존자인 로드리고/폴과 합류해 가장 가까운 탈출선이 있는 곳으로 대피하지만 탈출선 발사실에 가보니 선장 루시엔만 남아 있고 탈출선은 다른 선원들이 전부 탄뒤 대피했습니다 케플러 기지 전체가 구조적 손상을 입어 방수문의 작동에도 불구하고 계속 침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루시엔 선장은 케플러 내의 유일한 생존자들에게 로벅 기지로 대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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