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는 자신의 아기인 우성이를 교회 현관 밖에 두고 갑니다 베이비 박스가 있었지만 우성이를 그냥 바닥에 두고 간 그녀를 몰래 지켜보던 수진과 이형사는 아기를 교회 베이비 박스에 넣어줍니다 엄마가 남긴 쪽지엔 우성아 미안해 꼭 데리러 올게라고 적혀있지만 어머니의 이름도 연락처도 없습니다 아기를 발견한 상현은 쪽지에 어머니 연락처가 없는 것을 보며 아이의 어머니가 다시는 찾으러 오지 않겠구나 지레 짐작하고 동수한테 우성이와 관련된 CCTV 기록을 지우라고 지시한 뒤 아기를 돈 받고 입양보낼 준비를 합니다 고속버스 터미널 화장실에서 마음을 바꾼 미혼모는 우성이를 찾으러 교회로 왔습니다 거짓으로 둘러댄 동수를 통해 단서를 잡지 못하자 전화부스에서 신고하려다가 따라온 동수에게 제지당하고 상현의 세탁소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들은 뒤 아기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아이를 넘겨주고 대가를 나눠받기로 합니다 수진과 이형사는 이들을 미행하고 상현은 자신을 찾으러 온 태호에게 어머니와 장사 안하냐고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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