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성웅성' "대박입니다. 사람들이 기다리는 CPI 발표는 내일이고 오늘은 그 예고편 격인 PPI 발표날인데도 이미 초만원 입니다."
"당연하지. 나스닥이 이미 전저점을 뚫고 연중 최저점으로 내려간 마당에 다시 여기서 아직 살아있는 S&P가 소방수 역할을 해줄지 어떨지 다들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잇거든?
이로써 4분기에 대폭락이냐 반등이냐의 첫 변곡점을 만들 중요한 대목인데 세상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겠지... 그것보단..
보안 상태는 어떠냐... 지시한 대로 만전을 기하고 있겠지?"
"물론입니다. 구석구석 모든 위치에 우리 보안팀들이 신분을 위장하고 섞여 있습니다.
개미 한 마리라도 여기에 발을 들여놓으면 절대 우리 감시망을 피해갈 순 없을 겁니다." "자만하지 마라!
십걸집이신 알베르토님의 직속 부하들이 급습했을 때도 그 포위망을 뚫고 도망친 남자다. 예상과 달리 보기보단 날래고 신출귀몰한 놈이야."
"명심하겠습니다!' "틀림없이 그 남자도 오늘 내일 이 자리에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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