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은 결국 종가 기준 6월 전저점을 확실히 뚫고서 연중 최저점을 갱신했다. 다만 다우가 그 중 다시 살짝 뜨면서 전체 지수들이 다 같이 폭락하는 것을 위에서 끌어 당겨 주고 있고, S&P 가 그 중간에서 아슬아슬학 버텨주고 잇는 형상이다.
데자뷰 즉, 현재의 챠트 모습은 반도체 등의 섹터는 이미 버린 몸이 되었고, 테크주 등의 주요 섹터들이 전저점 부근에서 아슬아슬 하게 안 떨어지고 끝까지 버티는 모습이다. 러셀주들은 오히려 나스닥의 빅테크 들보다도 잘 버티면서 다우처럼 요 며칠간 위로 뜨려고까지 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러셀주들의 움직임을 근거 삼아, 이제 기술적 반등으로 전체 지수가 이어질 거라고 전망하는 월가의 분석가들도 있다. (이것도 데자뷰) 하지만, 개인적으로 올 해 있었던 지금까지의 베어마켓 랠리들이 일시적 반등일 수 밖에 없다고 단정지을 때마다 근거로 삼았던 것 중에 하나가 러셀에 속한 기술 잡주들의 상대적으로 괄목할만한 반등 들이었다.
먼저 많이 떨어졌으니 당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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