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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가해자변호사, 카촬죄 소년보호재판까지 함께 해결한 사례

 학폭가해자변호사, 카촬죄 소년보호재판까지 함께 해결한 사례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라는 책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단 한 번의 실수나 잘못도 용인하지 않고 일찌감치 사회적 낙인을 찍어 버리면 더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쉽다. 반대로 적절한 교육을 통해 비행의 문제점을 알려 주고, 아이가 반성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공감과 지지를 보내주면 실수를 발판 삼아 성장할 수 있다.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피해 학생의 입장에서는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거든요.

반면 가해 학생의 입장이라면... 한 번쯤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는 게 마땅하지요. 하지만 멀리 보면 좀 다르지 않을까요?

가령 고등학생 아이가 장기간 소년원에 살게 된다면, 빨라야 20대 중반에 사회로 나오게 됩니다. 이미 고등학교 생활은 잊은 지 오래일테고, 사회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 역시 한정적이겠죠.

그래서 학폭가해자변호사이자, 소년 사건을 해결하고 있는 저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