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급류 드디어 나도 읽었다. 여기저기 책이 나오는 영상에서 하도 급류급류해서 궁금해서 읽었다.
해솔이 사명감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도담은 알 수 있었다. 몸에 상처를 내고 술에 의존해 지냈던 도담은 자신을 벌하려는 마음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 누구도 모르는 해솔의 비밀을 세상에서 유일하게 도담만은 알 수 있었다. 모두 가 옳다고 하는, 생명을 위한 희생이라는 가치 안에서만 자기파괴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해솔이다웠다.
급류 중간정도 읽고, 도담이에게 너만 상처받았냐 해솔이도 엄마죽었는데 너만 상처받은 거처럼 굴지마 물론 해솔이네가 이사 안 왔으면 안벌어졌겠지만 너무 그러지말아라 해솔이도 힘들텐데 노력하잖아 해솔이한테 못되게 하지마 둘이 같은 상처 감싸줄거면 감싸주고 아니면 말고 끝에 가서는 도담이도 마음을 열었지만? 오락가락 도담이 때문에 해솔이가 짠함 그냥 더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 만나길 바랬음 해솔이 나타나고 차인 승주도 불쌍 마지막쯤 화재현장에서 설마 ...
원문 링크 : 132. 급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