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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가장 젊은 날의 철학

 126. 가장 젊은 날의 철학

지금 나답게 살기 위한 질문들이라는 제목에 내용이 딱이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 중에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처음이다.

실존주의 철학 뭐야 철학 이야기가 위로와 응원이 되다니 진짜 이거 최근 읽은 책 중에 가장 맘에 든다. 현대사회에서 정신붙잡고 살아가려면 필독서임.

충코의 철학 구독 누르러 갑니다. 우리는 정해진 보물을 찾는 게 아니라 이제껏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걸 만들어 내는 겁니다.

도달해야 할 목표 따라야 할 모범 같은 건 없습니다. 그저 참고할 자료가 있을 뿐입니다.

어떤 일이 닥치든, 무엇을 얻고 잃든, 그런 일들로 스스로를 판가름하지 않고 그저 내 존재를 감당해 내는 겁니다. 그러지 못하고 무너지기 시작하면 삶은 송두리째 쓸려갑니다.

평소 남들이 선망하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어도 말이죠. 카뮈는 인간 존재를 휠씬 더 가볍게 받아들이길 원했습니다.

그는 인간이 고유한 결정의 책임을 떠안은 존재라기보다, 그 어떤 최종적 책임 없이도 그저 살아갈 수 있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