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매일 듣는 라디오에서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 년이 나왔다.가사 내용은 이별 이야기지만어젯밤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벌써 일 년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괜히 기분이 이상하다.-나는 원래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일이 두 배 이상 바빠져서 업무량이 많아질수록 "올해도 거의 다 끝났구나."라고 생각했는데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1년 내내 한가하기도 했고연말을 대비한 지인들과의 약속도 거의 잡을 수 없어 더 그런 거 같다.
-지난 2년 동안 12월이 되면 엄마랑 여동생이랑 셋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그래서 11월은 늘 그 여행에 대해 기대감으로 가득 찼었는데 그런 기대감 또한 없어 올해가 다 끝..........
벌써 일 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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