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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만의 스시 오마카세

 일본 나만의 스시 오마카세

후쿠오카 시내 주택가의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1만엔대의 구성. 시내 여행 중 제일 기대하는게 먹는 것!

오늘은 손님들과 함께가 아닌 지극히 개인적 취향으로 술과 안주, 그리고 초밥이 있는 나의 애정 어린 공간을 소개해 봅니다. 후쿠오카의 어느 주택가, 큰 가로수 나무와 불 빛을 따라 올라오면 어느 신사의 입구에 닿게 된다.

동네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집 안에 손님이 오셨을 때 오기 좋은 스시집. 신발을 벗고 예약 해둔 자리에 앉아 1만 엔의 오마카세를 주문한다.

지인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기에 부담 없는 분위기와 가격. 일본의 대중 이자카야에 둘이서 간단하게 마셔도 한화 10에서 15는 가볍게 나오는 일본 물가에 10만원짜리 오마카세는 가성비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찻 잔은 언제나 산토리 프리미어. 일본에 오래 있다 보니 맥주잔만 봐도 맛집인지 아닌지 대충 감이 온다.

이렇게 따르려면 냉장고에 넣어둔 맥주잔에 처음 나온 거친 거품은 걷어내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위를 채운다. 딱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