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변덕스럽긴 해도 따뜻한 봄,야외 테라스에는 겨울잠에서 깨어난 흙이 살아 움직이고,장미넝쿨엔 여리디여린 새잎사귀들이 조심스레 고개를 내밀고, 라일락나무엔 아직 꽃은 안 피어있지만 가지 끝엔 보랏빛 꽃망울이 맺혀있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알뿌리 식물들도 흙 사이에 잎을 틔워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죠.
자연의 시간은 절대 거스를 수 없다는 진리를! 강한 생명력을 보면서 다시금 깨닫습니다.
테라스 일기 수국 Things take time to bloom. 모든 건 피어나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봄은 당연히 오는 계절이지만,그 속엔 수 많은 기다림과 인내가 숨어 있지요. 꽃을 한 송이 피우기 위해서,여린 잎 하나 마른 가지에서 올리기 위해서 겨울의 시간을 인내하고 준비했겠지요?
식물들의 가르침,진짜 성장은 땅 속에서 시작된다는 것이지요. Don’t rush.
Even flowers take time to bloom. 서두르지 마세요,꽃이 피어나려면 시간이 걸리니까요 Every...